글로벌세아그룹
더 플래티넘
Seoul 923
Subway Station
사상 최고 난이도의 지하철 프로젝트.
9호선 건설 현장과 운행 중인 3호선의
최인접 거리는 불과 15cm였습니다.
모든 순간이 도전이었지만 최고의 기술력과
시공 역량으로 고속터미널역을 완공하며,
마침내 서울 지하철 3기 시대의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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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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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일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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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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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개요
총연장(1.78km)
- 본선: 개착 BOX 557.5m, 터널 850m
- 본선: 개착 172.5m, 터널 200m
- 본선환기구: 7개소
불가능에 대한 도전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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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불가능에 대한 도전
한계를 넘어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세계 최고 시공 능력을 증명하다. -
숫자로 증명하는 월드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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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TRcM과
CAM 공법 복합 적용
1번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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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과의 간격
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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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사비용
1,8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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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노선(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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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사기간
8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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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구간
1,780m
사상 최고 난이도의 지하철 프로젝트
고속터미널 정거장
서울지하철 9호선 923 고속터미널역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복합 환승 정거장입니다.
3호선, 7호선, 9호선이 만나는 대규모 교통 허브로
기존
3호선 터널과 단 15cm 간격으로 9호선 터널을
신설해야하는 국내 최고 난이도의 프로젝트였습니다.
쌍용건설은 창의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TRcM과 CAM 공법을 동시에
적용해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어냈습니다.
Total Design Concept
사람의 손으로 빚은 정밀하고 아름다운 토목구조물
9호선 고속터미널역 시공 과정에서는 지름 2m의 대형 강관을 오차 없이 정확하게 설치한 기술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남지하상가 하부에 위치해 개착 공법이 아닌 터널 공법이 적용되었습니다. 상부는 연약지반, 하부는 암반으로 구성되어, 지반별로 최적의 공법을 적용해 대단면 공간을 형성했습니다. 특히 대구경강관 추진공법은 시공 안정성은 물론, 완공 후 미관까지 고려한 고도의 정밀 시공이 요구되는 공정이었습니다.
Precise & Beautiful civil engineering
국내 최초 적용된 토털 디자인 개념
국내 최초로 ‘토털 디자인’ 개념을 도입한 사례로, 건축, 조명, 표지판, 벤치, 바닥재 등 모든 요소를 하나의 통일된 디자인 언어로 구성했습니다. 기능성과 미학의 조화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높였으며, 세련된 색감과 형태로 시각적 편안함을 함께 구현했습니다.
기존에 분리돼 있던 디자인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일관된 스타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집니다.
복합 지반을 정복한 기술력
단 15cm 간격에서의 시공은 기존 공법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주변 시설물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벽체를 설치하며 터널을 굴착하는 TRcM 공법을 적용해 터널형 구조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습니다.
TRcM과 함께 적용된 CAM 공법은 국내 최초의 사례였습니다.
지름 2m의 대형 강관 10~13개를 지하철 방향으로 압입한 뒤,
내부를 철근과 콘크리트로 채워 지지 구조를 형성하고, 그 하부를 굴착하는 방식입니다.
발진기지에는 1,000톤의 압력을 견디는 반력벽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강관 압입 시 발생하는 큰 압력을 고려한 설계로, 유압 방식으로
강관을 밀어 넣어 제한된 공간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공이 가능했습니다.
강관 시공 중 지하수 유입을 막기 위해 차수벽을 설치하고,
배수 파이프 및 보강 그라우팅을 병행해 주변 구조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침하를 최소화했습니다.
세계가 주목한 쌍용건설의 수상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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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영국 토목학회 브루넬 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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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굿디자인(GD)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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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한민국 토목 · 건축기술대상 (토목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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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 수상
* 영국 토목학회 브루넬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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